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 커맨드 먼츠 (문단 편집) === No.09: 나찰의 검[* 단행본 후반부엔 찰나의 검이라고 나온다.] - 세크리파(Sacrifar) === [[파일:attachment/텐 커맨드 먼츠/세크리파1.jpg|width=500]] 羅刹の剣「サクリファー」 다른 십검은 검신위에 레이브가 붙어있으나 세크리파는 예외적으로 자루 끝에 끈장식마냥 붙어있다. 검의 특성은 경쟁심 이외의 감정을 배제시켜 사용자를 강화하지만 자아를 침식해 최후에는 생명까지 앗아가는 [[마검]]이다. 파괴충동에 사로잡혀 피아구분도 불가능해진다. 신체능력은 극도로 올라가 기합만으로 마더 [[다크블링]] 싱클레어의 디스트럭션을 없애는 행동까지 가능했다. 본래 TCM는 시바 로제스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, 하루 글로리는 이 검을 사용하자 살의를 제어하지 못하고 나찰에 의해 정신을 잃고 폭주했다. 루시아는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하지만 그 역시 길게는 제어할 수 없는 듯한 것으로 추정된다.[* 루시아는 하루와 달리 제어할 수 있었던 이유가 슈다 曰, '''"악(惡)은 악(惡)으로 다스려진다"'''고.] 그리고 슈다의 언급으로 봐서는 이 검으로 한 번이라도 생명체를 죽이면 그걸로 사용자는 끝이라고 한다. 그렇게 되면 나찰의 검은 살인의 맛을 기억하고 사용자의 몸을 완전히 지배해버리고 말아 결국 살육을 되풀이하게 된다고.[* 어쩌면 [[루시아 레아그로브]]가 세크리파를 푼 것은 사용할 때의 본인 제어는 가능하긴 한데 세크리파로 생명체를 죽이면 사용자는 검에 완전히 먹힌다는 것은 루시아의 힘으로도 어떻게 해볼 수가 없는 것이라서 하루를 단숨에 죽이는 것이 아닌 농락하는 선에서만 사용한 뒤 세크리파를 풀은 것일 수도 있다. 이 가설의 신빙성을 붙이는 것이 당시에도 루시아의 나찰의 검에 난도질당해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하루를 그냥 곧바로 죽이기만 하면 되는 시점에서 나찰의 검을 해제하였다.] 전성기 시절의 시바는 이 검을 제어하는 게 가능[* 다만 슈다가 말했던 세크리파로 한 번이라도 생명체를 죽였다가는 사용자는 검에 완전히 먹혀버리고 만다는 문제까지도 제어할 수 있는 것인지는 불명.]했던 것으로 보이며, 이 마검이 하루가 시바의 검을 다루는 한계점.[* 하루는 나찰의 검을 사용하고 난 직후에 나찰의 검의 후유증 때문에 검을 잡지도 못했으며(하루는 일행들이 알게 되면 이걸 치료하자고 하며 치료할 사람을 찾느라 시간이 지체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인지 이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. 다만 슈다의 경우에는 나찰의 검의 특징을 시바한테 들었었기에 유일하게 나찰의 검의 후유증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있기는 했지만 하루가 말하지 말아달라고 슈다에게 부탁했었는지 저 사실을 일행들에게 언급하지 않았었다.) 우연히 만난 베르니카에게 치료되기 전까지 계속 후유증에 시달려 제대로 싸우지 못했다.] 애초에 텐 커맨드 먼츠 자체가 [[시바 로제스]]만을 위해 만들어진 시바 전용 검이었기 때문에 하루가 텐 커맨드 먼츠를 완벽히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. 전조 자체는 전부터 있었는데 쌍룡검을 잘 다루지 못하거나 중력의 검처럼 사용법 자체가 미묘하거나 태양의 검처럼 다른 검에 비해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. 이후 하루가 레이벨트로 텐 커맨드 먼츠를 쓰게 된 후로는 사용할수 있다고 보이지만 사용한 적은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